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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김강우·임원희, '한국 최고 요리사는 나!'


김강우와 임원희가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식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베스트셀러 만화 '식객'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식객'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그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만화에서는 운암정 시절 '성찬'(김강우 분)이 '봉주'(임원희 분)와의 요리 대결을 앞두고 스스로 운암정을 나오는 설정이다.

영화에서는 성찬이 음모에 휩싸여 운암정을 나오게 된다. 두 사람의 숙명적인 라이벌 구도를 강화시키기 위해 운암정의 주인을 가리는 요리경합에서 원인 모를 음모에 휩쓸리며 극적인 긴장감을 보탰다.

한식의 명가 운암정을 무대로 숙명적인 라이벌 성찬과 '봉주의 대결이 주를 이루는 영화 '식객'은 예고편을 통해 성찬과 봉주의 요리 대결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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