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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사진작가 "손예진은 '세계적인 미녀'"


손예진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질 벤시몽(Gilles Bensimon)으로부터 "세계적 미녀의 반열에 오르기에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질 벤시몽은 'ELLE'의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ELLE USA의 헤드 포토그래퍼로 지금까지 안젤리나 졸리, 니콜키드만, 샤를리즈 테론,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톱스타의 화보만 찍어온 패션 화보계의 거장이다.

최근 패션지 'ELLE Korea' 창간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질 벤시몽은 한국의 많은 스타 중 가장 매혹적인 마스크를 가진 여배우로 손예진을 직접 뽑아 함께 촬영했다.

질 벤시몽은 손예진에 대해 "작은 체구의 손예진이 화보촬영 중 보여준 에너지와 다양한 표정 연기가 정말로 멋졌다"며 "세계적 미녀의 반열에 오르기에 손색이 없는 미와 함께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외국 작가와의 촬영이 처음인데다가 세계적인 거장이 자신을 한국의 최고 미녀로 뽑아주어 영광이자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질 벤시몽과의 호흡이 잘 맞아 편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질 벤시몽이 촬영한 손예진 화보는 'ELLE Korea'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발행되는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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