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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스팅, '꿀벌대소동' 더빙한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꿀벌대소동(Bee Movie)'에 합류했다.

2008년 1월 3일 국내 개봉 예정인 '꿀벌대소동'에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만능 엔터테이너 스팅 등 유명인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슈렉' 시리즈, '마다가스카', '헷지','샤크' 등으로 신흥 애니메이션 명가로 떠오른 드림웍스가 제작한 '꿀벌대소동'은 '꿀벌'들의 발칙한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꿀벌 대소동'은 꿀을 모으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인간세상으로 나가게 된 사회 초년생 꿀벌 '배리'가 우연히 꿀벌들이 고생해 모아둔 꿀을 인간들이 마음대로 착취하는 것을 알고, 인간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기용해온 드림웍스는 '꿀벌대소동'에도 최강의 더빙 캐스팅을 선보인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르네 젤위거가 배리의 인간세상 모험을 돕는 아름다운 여인 '바네사(Vanessa)'를, 유명 코미디언 제리 사인필드가 개성 넘치는 꿀벌 '배리(Barry)'를 맡았다.

여기에 오프라 윈프리와 스팅, 매튜 브로데릭, 존 굿맨, 크리스 록, 캐시 베이츠 등 스타들의 화려한 목소리 연기가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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