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중인 이지아가 LG생활건강 화장품 '이자녹스' 모델로 발탁됐다.
이지아는 '이자녹스'와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화장품 광고는 여배우가 출연하고 싶은 광고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빅모델들 간에 경쟁이 치열하다.
이지아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향후 헐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에 견줄 모델로 높이 평가 받았고,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또한 이번 계약은 신인 배우로서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모델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영어에 능통한 이지아의 첫 해외 활동이 될 예정이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이지아의 신선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통해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이지아는 '이자녹스'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컨셉트로 특유의 신비로운 여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톱스타들과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한 이지아는 빅모델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그녀만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아는 화장품 광고뿐 만 아니라 전자, 패션, 음료, 제과 등 캐스팅 1순위로 꼽히며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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