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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인, 대거 방한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개막식에 일본 영화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일본 문화청 장관 아오키 타모츠, NPO 법인 영상산업진흥기구(VIPO) 이사장 사코모토 준이치, 일본 동화협회 이사 마츠타니 타카마사 등 일본 영화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빠진 여자들'의 오모리 카즈키 감독, '블루'의 안도 히로시 감독, '못 말리는 낚시광15 하마짱에게 내일은 없다!?'의 아사하라 유조 감독, '캡틴'의 무로가 아츠시 감독 등이 내한하여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이 외에도 일본 가수 오야마 유리카가 내한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오야마 유리카는 올해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애니메이션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의 주제가를 부른 일본 인기가수로 최근 세 번째 싱글 음반이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번 축하공연에서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의 주제곡 '여름의 물방울 (夏のしずく)'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는 만화를 원작으로 완성된 18편의 진귀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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