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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드라마서 처음으로 NG 10번 이상 내봤다"


드라마 '사랑해'의 촬영 현장분위기 전해

공형진이 드라마 '사랑해' 촬영중 "NG를 10번이상 냈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6일 서울 논현동 리시안 하우스에서 열린 '사랑해'(정현정 극본 이창한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NG를 잘 내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사랑해'에서는 너무 많이 웃어서 NG를 10번 이상 냈다. 나중에는 스태프들이 별로 안좋아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또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분위기인 것 같다. 우리들은 서로 많이 친하고 서로 정말 많이 믿어서 촬영에 방해가 될 정도다"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MBC '원더풀라이프', SBS '형수님은 열아홉' 등을 제작한 이창한 PD가 연출을 맡은 '사랑해'는 만화가 허영만씨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공형진은 변호사 도민호 역을 맡아 나진희 역의 조미령과 톡톡 튀는 커플을 연기한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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