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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제작자로 美 빌보드 톱10안에 드는게 목표"


KBS '단박인터뷰'에 출연한 박진영이 "제작자로서 미국 빌보드 톱10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영되는 KBS '단박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제작자로 미국에서 성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박진영은 "작곡가 박진영의 곡이 실린 앨범들이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진입하고,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JYP 현지 법인이 자리잡았으며, 내년 초면 발굴하고 키운 신인들이 미국무대에 오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에서 제작자로 살아남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당시 고생담들도 털어놨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박진영은 "작곡가로서의 목표는 이미 이뤘고, 제작자로서는 아시아 가수를 미국 빌보드 톱10 안에 넣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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