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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3일 日 요코하마 첫 단독 팬미팅


첫 솔로곡 '엉뚱한 상상'도 선보일 예정

그룹 신화의 앤디가 오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등 솔로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꾸준히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앤디는 내년 1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형식의 팬미팅을 치른다.

콘서트로 일본과 중국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 번 한류 열풍을 확인하고 온 앤디는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원더걸스 유빈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첫 솔로곡 '엉뚱한 상상'의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또한 앤디는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뮤직 인 마이 하트'의 한 장면도 팬들과 함께 꾸밀 계획. 이외에도 팬들과 좀 더 가까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앤디는 내년 1월 발표할 자신의 솔로 앨범 녹음과 콘서트를 위해 자켓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앨범 녹음과 공연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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