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 앨범을 녹음중인 가수 KCM이 녹음작업 중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KCM의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마스 휴가도 반납 한 체 정규앨범 녹음을 진행하던 KCM이 3일 밤을 세어가며 10번을 넘게 제 녹음을 진행하다가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KCM이 자신의 정규 4집 앨범에서 음악적으로 변신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부담감을 견디지 못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CM은 병원 이송 후 응급조치를 받아 다행히 별다른 위험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마무리 녹음작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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