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삼색녀 토크쇼'의 새 MC로 나선다.
'삼색녀 토크쇼'는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새해 개편을 통해 이영자, 최화정 대신 현영, 정선희가 투입돼 기존에 있던 김원희와 함께 새로운 '삼색녀' 체제를 완성했다.
현영의 투입과 함께 확 달라진 '삼색녀 토크쇼'는 일본 위성방송인 KNTV를 통해 일본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말 'S라인의 전도사'로 일본 진출 기자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현영은 이번 '삼색녀 토크쇼'의 일본 방송을 통해 'MC현영'의 면모를 알리고 일본에서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기 위해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삼색녀 토크쇼'는 스타의 어린 시절, 데뷔 시절, 굴욕 사진 등을 주제로 하는 '포토 토크'와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과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하는 '시청자 사연토크'로 구성돼 삼색녀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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