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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게임광고 모델 계약…1년 2억 최고 대우


가수 손담비가 최고 대우를 받으며 '프리스톤테일2' 게임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프리스톤테일2는 Full 3D 게임으로 엄청난 마니아를 확보한 온라인 게임으로 전작인 프리스톤테일1은 배우 하지원이 모델로 활약했다.

배우 하지원의 뒤를 이어 프리스톤테일2의 모델이 된 손담비는 1년에 2억이라는 엄청난 모델료를 받으며 게임시장에 입성했다.

손담비는 지난주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스와로브스키 S/S컬렉션 메인모델로 올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2008년 최고 기대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프리스톤테일2 제작사인 예당 온라인 관계자는 "가수 손담비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아름다움이 프리스톤테일2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았고 올 한해 손담비의 무한한 가능성이 예상돼 모델료를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정규 1집 앨범을 3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음반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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