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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브라이언, '파스텔 톤 키스신'


KBS '대왕세종'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 중인 연기자 오연서가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취중진담' 뮤직비디오에서 브라이언과 환상적인 연인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주말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취중진담' 뮤직비디오에서 오연서는 직접 연기자로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과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키스신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2008년도 대어급 신인으로 부상한 오연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소년 '브라이언'과 함께 실제 연인 같은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고, 특히 수줍고 순수한 키스신은 뮤직비디오의 백미라는 평.

오연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하고 순수한 미소를 지닌 소녀로 변신, 현재 출연중인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의 도도하고 팜므파탈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펼쳤다.

한편 오연서는 드라마 뿐 아니라 다양한 CF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에서도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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