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실신했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7시40분부터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구 대천자동차극장)에서 서해안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 도중 오후 9시35분 경 무대에서 쓰러졌다.
김장훈의 측근은 "오랜 기간 공연을 준비하며 피로가 누적된 탓인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장훈은 쓰러진 후 10여 분이 지나도록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급히 출동한 119 구급차에 실려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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