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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30일 새벽 모친상…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탤런트 이순재(73)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순재의 모친인 고(故) 전분녀씨는 30일 오전 2시30분 노환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1일 오전 8시다.

이순재는 현재 장례식장을 지키며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 이순재는 KBS 2TV ‘엄마가 뿔났다’와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에 출연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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