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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불화설 일축 "하하와 놀러 가고파"


방송인 안혜경이 연인인 하하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근 하하와의 불화설에 휘말렸던 안혜경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 출연해 변치않는 사랑을 과시했다.

안혜경은 MC 변정수와의 대화에서 하하와 자주 다니는 식당, 둘만의 데이트 장소 등을 공개하며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 커플이라는 이유로 집, 차,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안혜경은 연인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인 이색 호텔을 소개하자 "나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새로운 놀이 문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일반 연인들처럼 하하와 함께 인어공주방에 한번 놀러가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분위기 좋은 까페들이 즐비한 압구정 가로수길을 자주 찾는다는 안혜경은 "가로수길을 가면 막상 들르는 곳은 편의점 뿐이다"며 "카페나 옷집 모두 너무 비싸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눈요기만 하러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로 한껏 멋을 낸 안혜경은 "하하를 만나지 않는 촬영일에는 하이힐을 마음껏 신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또한 "평소 하하를 만날 때는 반바지에 박스 티셔츠 입고 운동화를 신고 나간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혜경이 출연한 '올리브쇼'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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