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퀸 손담비가 이번엔 발라드를 내놓고 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청순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배드보이'로 파워풀한 댄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진 손담비는 감미로운 선율의 발라드 '투명인간'을 발표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손담비의 '투명인간'은 발표되자마자 모든 음악사이트 차트 20위권 안으로 진입했고, '투명인간'의 뮤직비디오는 포털사이트를 비롯 UCC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손담비 측은 "이번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은 파워풀한 모습 뒤에 감춰진 손담비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과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며 "손담비는 이 곡으로 방송 활동을 계획 중이며, 곧 나올 미니앨범 2집 준비 작업에도 한창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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