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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팜므파탈'로 컴백한 장서희, '복수는 나의 힘!'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내의 유혹'으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장서희는 믿었던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한 뒤 죽음의 문턱에서 요부로 변신해 처절한 복수를 감행하는 '팜므파탈' 역할을 맡았다.

'인어아가씨' 이후 또 다시 '복수녀' 캐릭터를 맡은 장서희는 "복수하는 역할은 한번 해봤고 반응도 좋았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어서 좋다.(웃음) '인어아가씨'의 이미지를 지우고 싶진 않다. 나에게는 인생을 바꿔놓은 소중한 작품이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애자언니 민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3일 첫방송되는 '아내의 유혹'은 '세상에서 가장 현모양처였던 한 여자가 무서운 요부로 변신해 자신을 철저하게 배신한 남편과 그의 내연녀가 된 자신의 친구에게 복수하고 새로운 인생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이재황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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