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이 올 한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스타로 선정됐다.
3일 야후코리아(www.yahoo.co.kr)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겨줬던 배우 '최진실'이 올 한 해 동안 네티즌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올 한해 최고의 여성그룹인 '원더걸스'가 4위에, 故 안재환 씨의 부인 개그맨 '정선희'가 6위에 올라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연예계의 단면을 보여줬다.
한편 1위는 급속히 경색된 국내 경제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급등하고 있는 '환율'이 뽑혔으며 '종합주가'가 3위를, 올해 들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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