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오는 31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인만 입장 가능한 클럽 버전 '더 나쁜 파티'를 연다.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흥행 신화를 만들고 있는 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나쁜파티'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3일 서울 추가 공연을 오픈한 데 이어, 31일 좀 더 특별한 '더 나쁜 파티-클럽 라이브 & 애프터 파티'를 여는 것.
'더 나쁜 파티'는 올 연말 전국을 사로잡을 박진영의 콘서트 '나쁜파티2- 원나잇 스탠드'의 클럽 버전으로 이번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자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전국투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박진영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를 선언한 이 파티의 관객을 1천명으로 제한했으며 이들과 함께 술과 음악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즐길 예정이다.
'더 나쁜 파티'는 31일 오후 9시부터 2009년 1월 1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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