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사단의 원더걸스, 2AM, 2PM, 주(JOO)가 스승 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이들은 2008 박진영 전국투어 콘서트 '나쁜파티2-원나잇스탠드'에 올라 콘서트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나쁜파티'에도 게스트로 나섰던 원더걸스는 2년 연속 출연이며, 지난해 객석에 앉아 연습생의 신분으로 스승 박진영 콘서트를 바라봐야 했던 2AM과 2PM의 멤버들은 2008년을 뜨겁게 달군 신인그룹의 이름으로 당당히 무대에 오르게 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원더걸스, 2AM, 2PM, 주(JOO) 모두 가요계 스승이자 선배인 박진영과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박진영 역시 일명 'JYP17 남매들'과 콘서트를 장식하게 돼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들 'JYP17 남매들'은 조만간 출연 일정을 확정하고 스승 박진영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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