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대한적십자사의 모델로 선정돼 불우이웃돕기 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한다.
박예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모델로 선정돼 지면 및 TV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기금 마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자는 내용으로 대한 적십자사의 모토인 '함께 하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박예진씨는 최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밀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밝은 박예진의 미소와 그 따뜻한 진심이 묻어난 훈훈한 광고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박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에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광고 촬영에 합류했다. 이번 인연을 통해 적십자사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크게 공감하며 촬영 내내 진심을 담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예진이 출연한 적십자 광고는 2009년 1월 초에 지상파 및 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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