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연일 시청률을 갱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꽃남' 4회분은 전날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21.4%(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작인 MBC '에덴의 동쪽'의 28.4%에는 못 미치지만 연인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며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동시간대 1위인 MBC '에덴의 동쪽'도 바짝 따라잡을 기세다.
'꽃보다 남자' 특집으로 마련된 KBS '상상플러스'도 평소보다 시청률이 2%포인트가량 상승한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플-시즌2'에는 '꽃남' 출연진 김현중, 김범, 구혜선 등이 게스트로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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