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대에 진입하면 순항하고 있다.
'꽃남' 12일 방송분은 20.8%(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드라마 MBC '에덴의 동쪽'(25.7%)을 맹추격하고 있다.
'꽃남'은 지난 5일 첫방송때 14.3%에서 2회(6일)때 17.6%에 이어 마침내 20%대 시청률 고지에 올랐다.
'꽃남'은 '하이 판타지 로망스'라는 장르에 걸맞는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요소들로 매주 가파른 인기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떼루아'는 8.1%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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