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존 메이어가 연인인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청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메이어는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쓴 글을 통해 여자친구 제니퍼 애니스톤를 위해 반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메이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터스틴에 있는 다이아몬드 거래소에 방문했다"며 이어서 다음날에는 "내 여자친구를 위한 약혼반지가 제작 중이다"고 썼다.
미국 연예지 스타 또한 1월 30일자 보도를 통해 존 메이어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40세 생일날인 오는 11일에 청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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