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주드 로가 여자보다 아름다운 여장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주드 로가 신작 '레이지(Rage)'에서 진한 메이크업과 화장을 한 모습의 스틸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드 로의 여장 사진을 공개한 '레이지'는 '올랜도', '탱고레슨'의 샐리 포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로 5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서 첫 상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스틸만 공개하며 호기심을 모아온 '레이지'는 맨하튼의 패션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과 그 이면의 추악함을 다룬 작품이다. 주드 로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인 '밍크스'역을 맡아 베일에 가려진 톱모델을 연기했다.
영화 '레이지'에는 주드 로 외에도 스티븐 부세미, 주디 덴치, 존 레귀자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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