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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영화화 ...브래드 피트, 빌리 빈 역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의 성공신화를 다룬 책 '머니볼'이 영화로 제작된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7일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가 '머니볼'의 영화화에 나섰으며 인기 배우 브래드 피트에게 빌리 빈 단장 역할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머니볼'은 적은 돈을 들이는 오클랜드가 90년대후반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어떻게 뉴욕 양키스에 버금가는 정규시즌 성적을 거둘 수 있었는지를 분석한 책으로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다.

빈 단장은 출루율과 장타율이 뛰어난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하고 컴퓨터를 동원한 각종 기록 분석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더버그 감독은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오션스 일레븐','체 게바라' 등을 만들었다.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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