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28)가 선정적 의상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13일자 보도를 통해 히로스에 로료코와 배우 나가이 마사루(30)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3월 디자이너 겸 모델인 오카자와 다카히로(33)와 이혼해 현재 싱글마더인 히로스에 료코는 이미 지난 1월 나가이 마사루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프라이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식사를 한 뒤 새벽 1시가 넘어 따로 나와 각자 귀가했다고 한다. 보도 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여전히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나가이측은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고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 역시 "동료배우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나가이 마사루는 TV시리즈 '어깨 너머의 연인', '샐러리맨 킨타로'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드라마 '롱 웨이팅로드'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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