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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 '딱이네'


배우 유진이 데뷔 초부터 닮은꼴 외모로 비교돼 온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유진은 케이블 방송 올리브의 '리빙뷰티-유진의 메이크업 다이어리'를 통해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이번 방송에서 유진은 아침에 막 깨어난 맨얼굴에서부터 오드리 햅번과 올리비아 핫세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가는 메이크업 과정 전체를 그대로 선보인다.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생얼' 공개에 상세한 메이크업 팁을 위해 얼굴 클로즈업을 제안하기도 한 유진은 제작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 도중 자신의 짝짝이 눈썹이 콤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한 유진은 투명한 피부톤을 강조한 후 정교한 속눈썹과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주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 '리빙뷰티-유진의 메이크업 다이어리'에서는 유진이 동생 유경과 단짝 친구 같은 우애를 과시하며 언니로서의 따뜻한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유진의 다양한 팔색조 매력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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