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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26회만에 40%대 돌파...국민 드라마 등극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송 26회만에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선덕여왕'은 18일 방송된 26회에서 김유신이 사랑과 대의 속에서 번뇌하다 결국 덕만을 "내가 선택한 나의 왕이시다"고 명명하면서 본격적인 시즌 2를 예고했다. 덕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선덕 파의 결성으로 시청률은 전국 42%까지 상승,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44.3%까지 단숨에 치솟았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3% 상승한 수치며 지난 11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9.5%도 뛰어 넘는 기록이다.

왕이 되겠다는 덕만과 연모에서 대의를 선택한 김유신, 그리고 덕만의 충복들이 하나둘 힘을 규합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월화드라마 '드림'은 6.3%, KBS월화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은 5.8%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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