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이어 강호동의 새 토크쇼 '강심장'에서도 호흡을 이룬다.
유세윤은 국내 정상급 스타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심장'에 투입, '무릎팍 도사'에서 맞춘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무릎팍 도사'에서 건방진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며 많은 인기를 얻은 유세윤은 '강심장' 합류에 대해 "강호동씨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하고 기분이 좋다.
대본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와는 달리 순간 대처가 빨라야 하는 예능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었던 것도 강호동 덕분이었다. 그래서 다시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설레이면서도 마음이 많이 놓였다.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심장'은 1대1 토크쇼가 아닌 토크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6일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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