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지현우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KBS 2TV 새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의 도도녀 차예련과 안하무인 재벌 2세 지현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차예련이 맡은 관자락 역은 한국 최고의 모델로,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안하무인의 성격으로 변한 온달(지현우 분)을 오랫동안 사랑한 순정파. 온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관자락은 온달에게 아버지의 재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기도 하고, 후계자의 자리가 위태로움을 전하면서 온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를 짝사랑한다.
두 사람은 재혼을 하게 된 온달의 아버지 우평원(길용우 분)의 결혼식이 끝난 후 리조트 밖에서 키스를 나눴다. 관자락은 온달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며 입술을 훔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두 사람의 화끈한 키스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천하무적 이평강'은 악연으로 만난 평강(남상미 분)과 온달(지현우 분)이 서로 티격태격 다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차예련은 남상미 지현우와 함께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11월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