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야행' 손예진-고수, 가장 어울리는 커플 1위


영화 '백야행'의 손예진, 고수 커플이 11월 개봉작 중 가장 어울리는 남녀주인공으로 뽑혔다.

'백야행'의 손예진과 고수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영화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한 '올 가을, 가장 어울리는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을 주제로 한 설문에서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총 980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손예진과 고수는 479명(49%)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파주'의 서우-이선균이 221명(23%), '청담보살'의 박예진-임창정이 169명(17%), '토끼와 리저드'의 성유리-장혁이 111명(11%)으로 뒤를 이었다.

또 손예진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트폴에서 진행된 '11월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설문조사에서도 42%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백야행'은 두 남녀의 슬픈 운명과 이들을 쫓는 형사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손예진과 고수는 극중 참혹한 살인사건 이후 14년간 서로의 빛과 그늘로 살아가는 남녀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야행' 손예진-고수, 가장 어울리는 커플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