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윤여정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윤여정은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무릎팍도사'에 "클로즈업이 싫다"는 고민을 들고 강호동과 만났다.
윤여정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에서 실명으로 출연해 오래전 이혼에 대한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가 하면 여배우로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관록있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릎팍도사'를 찾은 윤여정은 당대 최고의 후배 여배우들을 비롯해 첫 만남에서 기선제압을 한 후배, 영화 '여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전성기인 70년대에는 깜찍발랄한 캐릭터로 당대 김희선급의 인기를 누렸다는 이야기와 故 김기영 감독을 만나 톱 여배우로 등극하기까지 이야기, 은퇴 후 복귀하기까지의 시련 등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를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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