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극장가에 영화 '아바타'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율 순위에 따르면 '아바타'는 13일 오전 현재 85.29%의 점유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전우치'는 5.22%로 '아바타'와는 무려 80% 포인트 차. '아바타'는 지난달 17일 개봉 때부터 5주동안 예매순위에서 1위를 내주지 않았고 점유율 역시 매번 부동의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수익 10억 달러를 넘긴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810만여 관객을 동원했고 외화 최초 1천만 돌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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