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이 부러워하는 스타 커플에 남자는 유해진-김혜수 커플을, 여자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을 뽑았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자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미혼남녀 6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러운 연예인 커플은 누구인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김혜수-유해진이 1위로 꼽혔다.
남자가 뽑은 가장 부러운 커플로 선정된 김혜수-유해진(43%)에 대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대표 커플이다', '유해진이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나도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김혜수와 사귄다니 정말 부럽다' 등의 의견이 이유로 꼽혔다.
남자들이 뽑은 가장 부러운 커플 2위에는 현빈-송혜교(25%), 3위는 장동건 -고소영(11%)이 선정됐다. 4위에는 김용준-황정음(8%), 5위는 노홍철-장윤정(6%), 6위는 나얼-한혜진(5%)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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