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미연이 자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담긴 드라마 포스터와 타이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최근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주인공 김만덕으로 분해 드라마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연의 날카로운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선덕여왕'의 고현정과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이에 오랜만에 사극에 출현하는 이미연이 지난해 열풍을 몰고 왔던 MBC '선덕여왕' 고현정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넘어설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포스터 속 이미연은 당당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의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 촬영에 함께한 KBS 아트비전 의상팀은 "많은 연기자와 함께 해 봤지만, 이미연씨처럼 한복이 어울리는 배우는 없었다"며 "우아함과 기품이 있는 김만덕의 모습이 잘 드러났다"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이미연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미소를 지을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로 인해 반듯하고 강단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이미연의 미소는 건강함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불규칙한 치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치아교정을 통해서 반듯한 이미지를 주는 미소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상 김만덕'은 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민을 구휼, 나눔을 실천한 여성 김만덕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명가'의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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