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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날려라 홈런왕' 단장 취임


최근 KBS 드라마 '추노'에서 물오른 연기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장혁이 야구 꿈나무 발굴 프로그램인 '날려라 홈런왕'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2010년 MBC ESPN의 최고 야심 프로젝트로, 얼마전 KBO, 대한야구협회와 리틀야구연맹, 그리고 프로야구 8개 구단이 함께 공식 후원하고 나서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대표는 배우 장혁이 '날려라 홈런왕' 단장을 수락한 것과 관련, "평소 한국야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국민스포츠 야구의 저변확대와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전했다.

또한 장혁은 야구단 단장으로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날려라 홈런왕'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최동원 감독, 정준하 코치, 차명주 코치 등 초호화 코칭스태프 구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날려라 홈런왕'은 구단주 비, 자문위원 허구연에 이어 배우 장혁의 야구단 단장 취임으로 스타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다운 행보를 보였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오는 15일 MBC ESP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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