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0시즌 개막을 예고하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고의 시즌을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영구 KBO 총재는 "올 시즌에는 역대 총관중 1억명 돌파 행사가 있을 것이다. 얼마나 빨리 달성될 지가 관건이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유영구 총재는 "또한 올 시즌 계획한 650만 관중 목표는 틀림없이 달성하리라 자신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계속해서 유 총재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담아 사회봉사, 자연보호 운동, 이웃돕기로 아낌없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많은 열정을 쏟을 것임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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