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과 관련, 프로야구 경기도 요란한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진행 중인 LG-넥센전은 양팀 응원단에서 치어리더 활동 없이 응원전을 치르기로 했다.
양팀 홍보팀에 따르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자숙하는 의미와 함께 이날 잠수 구조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영결식이 엄수됐기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신 일반적인 응원전은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과 관련, 프로야구 경기도 요란한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진행 중인 LG-넥센전은 양팀 응원단에서 치어리더 활동 없이 응원전을 치르기로 했다.
양팀 홍보팀에 따르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자숙하는 의미와 함께 이날 잠수 구조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영결식이 엄수됐기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신 일반적인 응원전은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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