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김동욱 주연의 영화 '반가운 살인자'가 개봉 첫날 흥행 2위 자리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반가운 살인자'는 개봉일인 8일 2만7천409명의 관객을 모아 '타이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날 개봉된 '크레이지'와 '프로포즈 데이'는 각각 1만여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한편 3D 블록버스터 '타이탄'은 평일에도 하루 약 7만 명 규모의 관객을 모으며 다른 상영작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18일 개봉한 '육혈포 강도단'은 개봉 4주차인 현재까지도 일일관객수에서 3위를 고수하며 누적관객 97만여 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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