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안방극장이 활짝 웃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은 2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달여 만에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만들었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멤버들이 경희대를 찾아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는 모습을 내보냈다. 강연을 준비하는 모습과 강연에 임하는 모습에서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또 '1박2일 에서는 코리안루트 2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놀라운 단결력으로 어려운 텐트치기에 성공해 저녁 복불복 게임을 종결(?) 시켰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패밀리의 절친들이 함께 출연했지만 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는 6.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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