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9월 초 함께 내한한다.
20일 영화 수입사 미로비젼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두 주인공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9월 초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로비젼에 따르면 두 배우는 모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위해 나란히 한국에 찾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순하지만 귀여운 외모에 애교 섞인 말투까지 겸비한 우에노 쥬리는 만인의 연인과 같은 매력을 뽐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까지 갖춘 타마키 히로시는 일명 '치아키 선배'로 불리며 국내 여성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최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유진은 외모나 스타일 면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깝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두 배우는 국내 관객을 위해 팬 미팅, 인터뷰, 무대 인사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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