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박칼린이 '음악창고'에 출연한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은 최근 '남자의 자격-하모니'편에서 합창단 오디션 과정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바 있다.
이어 합창 연습 과정이 틈틈이 방영되면서 일곱 남자들을 포함해 합창단원들을 단숨에 휘어잡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5일 KBS 별관 공개홀에서 녹화되는 음악창고(연출 이선민)에서 열여덟번째 창고지기로 나서는 박칼린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특유의 고운 음색과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에는 박칼린과 함께 옥주현, 뮤지컬 배우 김은정, 재림, 마이클리 등이 참석해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영화 OST곡을 선사한다.
이날 박칼린은 옥주현과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원스 어폰 어 드림(Once Upon A Dream)'을, 재림과는 영화 '물랑루즈'의 '컴 왓 메이(Come What May)'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곡들로 늦은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오는 9월 8일 밤12시2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