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SBS E!TV 국내최초 무비멘터리 돈의 교본 '사파이어'로 MC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사파이어'는 국내 굴지의 100대 재벌들을 만나 그들의 부자 DNA 분석에서 그들이 부자가 된 알짜배기 비법들을 알아낼 예정으로, 특히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됐다.
제작진 관계자는 "선우선은 세련, 지적, 섹시, 럭셔리를 두루 겸비한 이미지와 안정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 목소리를 높게 평가했다"며 MC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선우선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우선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무비멘터리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새로운 돈의 교본을 만든다는 점이 매혹적이었다.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된다"며 MC로 첫음 나선 소감을 밝혔다.
SBS E!TV 국내최초 무비멘터리 돈의교본 '사파이어'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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