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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앨범 '점핑'으로 컴백 '시크한 매력'


걸그룹 카라가 새 앨범 미니 4집 '점핑(JUMPING)'으로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이번 미니 4집 '점핑(JUMPING)' 앨범의 자켓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규리와 니콜, 지영 등 일부 멤버들의 모습이 선보였으며, 이들은 색다른 시크함을 보여주고 있다.

'점핑(JUMPING)'의 자켓 이미지는 옵아트 컨셉의 블랙 앤 화이트로 기하학적 무늬의 배색 포인트를 연출해 카라 멤버들의 신체적인 특징과 이미지에 맞는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도시적이고 시크 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스타일링 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DSP 소속사 측은 멤버 승연과 하라의 자켓 이미지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새 앨범 '점핑(JUMPING)'은 오는 10일 일본에서 싱글 2집으로 발매되며 이달 중순께 국내에서 미니 4집의 새 앨범으로서도 동시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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