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남자친구 사이먼디(쌈디)의 응원 속에 데뷔 무대를 갖는다.
레이디 제인과 슈프림팀의 쌈디는 오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깜짝 랑데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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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가 속한 슈프림팀은 '그땐 그땐 그땐'으로 파워풀한 힙합무대를, 레이디제인은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비록 이날 두 사람의 합동무대는 이뤄지지 않지만 각각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된 것. 두 사람이 가수로서 같은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기는 처음이다.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달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
레이디 제인은 첫 솔로앨범 '이별 뭐 별거야'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한 모던 록으로 경쾌하고 파워풀한 노래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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