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공항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정일우는 7일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최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 출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정일우는 검은색 롱 코트에 블랙스키니즈와 스니커즈, 커다란 백팩, 큰 프레임의 검은색 선글라스 등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감각이 묻어나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결하고 편안한 차림이지만 오히려 감각적인 스타일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는 평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일우니까 저런 차림도 어울리는 것 같다', '우월한 기럭지', '조금 웃기기도 하다. 시크남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하이킥에서가 제일 괜찮았다. 그것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 정일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7일 오후 3시부터 일본 도쿄 야마 노홀에서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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