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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크라운제이와 연루된 유명 연예인 없다"


가수 크라운제이(31, 본명 김계훈)가 미국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크라운제이는 지난 2일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라며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대마초를 피우거나 혐의에 연루된 연예인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유명 연예인은 없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06년 데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서인영과 함께 고정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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