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니까짓게'로 컴백한 씨스타는 음악 방송에서 스팽글이 촘촘히 박혀있는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씨스타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에 맞춰 일명 '까도녀'에 스타일 포커스를 두고 모던 페미닌과 스포티즘을 결합한 '스포티 페미닌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씨스타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은 방송후 네티즌 사이에서 '킬빌패션' "'명품 트레이닝복(시크릿 가든) 패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멤버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옷은 이태리에 여행차 다녀오셨던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거에요"라며 현빈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 현빈으로 빙의할 태세' '씨스타를 시크릿 가든에 까메오로 출연시켜라' '씨스타가 입으니 트레이닝복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