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격 컴백하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 밴드 클릭비가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결성한 3인조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의 새앨범 쇼케이스에 지원군으로 나선다.
'애쉬그레이' 노민혁은 "그간 클릭비 멤버들에게 많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클릭비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만큼 부끄럽지 않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노민혁은 그에 앞서 발매되는 '애쉬그레이'의 새 앨범(5번째 싱글)에도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타이틀곡 'GOD'은 사랑을 되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울부짖음을 표현한 브리티시 락발라드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현란한 기타 솔로가 돋보인다.
'애쉬그레이 쇼케이스 GOD'는 오는 8일 저녁 8시 홍대 V-hall에서 열리며, 클릭비를 포함해 힙합가수 주석, 아이폰녀 김여희 등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클릭비 출신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결성한 3인조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는 보컬 마현권, 건반주자 심태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